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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녕 Sep 09. 2022

이런 거 좋아했네. 나.

네 선물이 아니라 내 선물 ㅎㅎ

추석이다.

할머니와 마트 가서

고르고 고른 달님이 주방놀이를

가지고 노는데

귀욤귀욤하고 아기자기한 게

완전 내 스타일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 시절 로망을

채운다.


오므라이스 하나

스테이크 하나

커피 한 잔에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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