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녕 Aug 27. 2024

오후 11시 28분

달콤한 컵케이크같은 

자리에 앉은 것은 10시입니다.

자잘한 일을 마치고 정돈하여 앉아 일기를 썼습니다.

어제, 수업 공개를 또 했습니다.

참관하신 선생님들의 후기를 정리하고

나름의 다짐을 쓰니 10시 30분입니다.


지난 8월 초 당선된 

운영지원단 역할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 자료를 만듭니다.

IT 자료 활용에 능하지는 않지만 

제 스타일로 자료를 만들어봅니다.

(사실, 저는 앞으로 수업 관련 전문가가 되어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책을 쓰며 살아가고 싶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크흠 :-)


부족하지만, 노력한 자료를 업로드합니다.

좋아하는 노래가 이미 한 바퀴, 두 바퀴 돌아간 후.

독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브런치를 켭니다.


오늘은 공지했던 대로

"네가 00이 동생이니?"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시죠?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모두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

오늘도 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잘 해냈어요. :-) 



사진: UnsplashKate Mishchankova

매거진의 이전글 오늘의 이야기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