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컵케이크같은
자리에 앉은 것은 10시입니다.
자잘한 일을 마치고 정돈하여 앉아 일기를 썼습니다.
어제, 수업 공개를 또 했습니다.
참관하신 선생님들의 후기를 정리하고
나름의 다짐을 쓰니 10시 30분입니다.
지난 8월 초 당선된
운영지원단 역할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 자료를 만듭니다.
IT 자료 활용에 능하지는 않지만
제 스타일로 자료를 만들어봅니다.
(사실, 저는 앞으로 수업 관련 전문가가 되어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책을 쓰며 살아가고 싶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크흠 :-)
부족하지만, 노력한 자료를 업로드합니다.
좋아하는 노래가 이미 한 바퀴, 두 바퀴 돌아간 후.
독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브런치를 켭니다.
오늘은 공지했던 대로
"네가 00이 동생이니?"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시죠?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모두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
오늘도 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잘 해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