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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녕 Sep 09. 2024

1차 완성본 전송

바쁜 틈을 타서 최대한 원고를 수정했는데

마음엔 들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다고 잘 써지는 것은 아니지만

못내 아쉬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한을 놓치면 안 되기에

마감일에 맞춰 원고를 보냈습니다.


이제 중간중간 고치는 작업을 하고

나면 하반기에는 제 필명 실린 책 한 권을 받을 수 있겠지요?


제 직업이 된 것도 아닌데도

글을 쓴다는 것이 제 마음을 

이렇게 행복하게 합니다.


오늘 치 힐링은 충분한 것 같네요.

조금, 나누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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