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키워드 : 다사롭다

20일 차 짧은 글쓰기

by 다정한 포비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에 따르면 우리 남편은 외향적이고 이성적이다.

반면에 나는 내향적이고 감성적이다.

그래서인지 남편은 종종 내가 심각하게 느끼는 상황이나 걱정을 잘 이해하지 못 하기도 한다.

그래도 그런 남편의 최고의 장점은 또 한결같이 긍정적이고 나를 다사롭게 대해준다는 점이다.

태어나서 우리 엄마 다음으로 나한테 사랑을 제일 많이 주는 우리 남편은 성향이 좀 다르긴 해도 이백 점짜리 짝꿍임에 틀림없다.


*다사롭다 : 따뜻한 기운이 있다. 유의어 : 따뜻하다, 따사롭다, 따스하다


*네이버 밴드 30일 글쓰기 미션에 참여했어요. 5월 미션 키워드는 '순우리말'로, 키워드를 넣어 글을 쓰고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고 공백 없이 150~300자 내외의 글쓰기입니다. 밴드에 올리는 저의 짧은 글을 5월 한 달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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