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다와밥풀 Aug 30. 2021

동시빵가게

163. 동시빵 맛보기-'깻잎장아찌'

엄마와 아빠가 싸웠는데, 

엄마는 왜 못 이기는 척, 

깻잎장아찌를 떼어주었을까?


엄마도 새초롬한 깻잎장아찌를 좋아해서

아빠가 다 가져갈 것 같아서 떼어주었을 것 같다.

젓가락 두 짝이 깻잎장아찌를 잘도 떼어내는 부분

엄마가 화가 나지만 장아찌를 떼어주는 부분이 재밌었다.


나도 동생과 싸운다면

못 이기는 척 달려가 도와줄 것 같다.

참고 : (달려가 도와주지 못할 수도 있음)


https://dongsippanggage.modoo.at/?link=42u976br

황지유 : 저는 문원초등학교 3학년 9반 황지유 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그림그리기 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동시빵가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