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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다와밥풀 Sep 06. 2021

동시빵가게

164.동시빵맛보기 - '게으른 앵두'

앵두가 자라는 과정인 것 같다.

햇살과 봄바람이 앵두한테 

쑥쑥 자라라,라고 하고 떠난 것 같다.

앵두는 햇살과 봄바람이 없으면

앵두가 되지 못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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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 문원초등학교 3학년 1반, 좋아하는 것은 친구와 놀기입니다. 꿈은 과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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