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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64.동시빵맛보기 - '게으른 앵두'
앵두가 자라는 과정인 것 같다.
햇살과 봄바람이 앵두한테
쑥쑥 자라라,라고 하고 떠난 것 같다.
앵두는 햇살과 봄바람이 없으면
앵두가 되지 못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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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웹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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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 문원초등학교 3학년 1반, 좋아하는 것은 친구와 놀기입니다. 꿈은 과학자입니다.
바다- 김바다 : 동시와 동화, 정보책을 쓰는 작가, 동시집 <소똥경단이 최고야!>. 밥풀- 백승남 :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쓰는 작가, 동화<늑대왕 핫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