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다와밥풀 Jun 25. 2018

동시빵가게

48. 동시빵 맛보기 - '왔다 갔다 쪽지'

누가 우리를 보고 있었나?

학교에 가면 핸드폰을 끄고

가방에 두고 꺼내면 안 된다.

카톡 하면 편하지만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쪽지를 보낸다.

들켜버린 것 같다.

수업시간에 쪽지를 보내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

시에도 쪽지를 보내는 모습이 우리 학생들과 비슷했지만 

우리는 꼼지락꼼지락 눈치 보다가 쓱 밀어주는데..

선생님한테 걸릴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그런 느낌은 안보였다.

누구를 좋아하고 어떤 음료를 좋아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동시 작가 선생님이 cctv를 보면서 쓴 동시 같다.

나는 유튜브를 좋아하고

액체괴물 만들기를 좋아한다.

조물조물 미니어처 만들기를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아빠가 소개해주신 동시빵가게에서

동시를 읽고 재미있다고 느꼈다.

동시빵가게를 좋아하는 것에 추가했다.










https://dongsippanggage.modoo.at/


신율휘 : 인천 원동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5학년이에요. 


작가의 이전글 동시빵가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