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동시빵 맛보기-'가을 아침은 키가 크다'
'나'가 느끼는 가을 아침은 공활하고
상쾌한 가을 하늘을 키로 빗대어 표현한 것 같다.
가을은 유독 바람도 싸늘해서 가끔은 상쾌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이 시에 대해 더 공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분 좋은 아침은 좋은 하루를 만드는 시작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시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시를 읽고 좋은 습관을 들인다던지
좋은 생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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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아 : 가온초등학교 5학년이에요. 글 쓰는 걸 좋아해요. 이야기가 술술 나올 때가 가장 행복해요.
자작나무 숲을 만나고 아픔을 치료해가는 내용을 담은 [자작나무 숲]이라는 동화를 써보기도 했어요.
꿈은 사진작가예요. 구름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