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지 간에 선택의 연장선이고 그 선택이 앞으로를 결정한다.
계속
계속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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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보다
생각보다 소심해서 그런지. 생각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생각을 깊고 오래하는 편인거 같다.
근데 그게 그렇게 좋지만도 않다. 그러다가 우물쭈물 기회가 날아가버리기도 하니까.
선택에 신중해지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봤더니...
나는
옳고, 좋은 선택.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원했던 것 같다.
이전에
단순히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에 시작했던
창업이 너무 크리티컬하게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
참 뒤통수치고 돌아서는 것은 한 순간인듯.
그리고 사람을 속이려면 얼마든지 모르게 속일 수 있더라.
사람 속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정말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 정말 많은 것 같다.
근데... 생각보다 후회없는 선택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어떤 선택을 하든
일단은 지금만 생각할 것.
일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