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óhann Jóhannsson | The Theory of Every
경쟁의식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 마음속으로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그리고 확고한 믿음과 목표를 가지고 그 그림을 마음속에 고정해야 한다. 변함없는 믿음으로 목표를 흔들리게 하거나, 마음속 그림을 흐리거나, 믿음을 약하게 하는 모든 것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
-월리스 와틀스, '부는 어디서 오는가'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바꾸거나 수정하려고 노력하면서 형태의 세계에서만 육체적인 노동을 해왔다. 무형 물질에 자기 생각을 새겨서 새로운 형태를 만들려는 시도는 결코 해본 적이 없다.
-40p
세상 모든 것이 발전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고, 발전하는 사람의 선을 위해 작용한다. 이것이 우주의 고유한 특성이다.
-163p
확신에 찬 어조로 이루어진 책.
심지어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한 다른 책이나, 책에서 말하는 바와 다른 생각을 가르치는 책을 읽지 말라'고 까지 한다.
비교·분석해 보거나, 고민해 볼 여지조차 원천 차단해버리는 이 책이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100여 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자는 2x2=4일 수밖에 없는 이치와 같이 부를 일구는 것에도 과학적 법칙이 작용한다고 하며
근본 원리를 중심으로 자신의 논리를 펼치는데,
그 전개를 보자면 정말 이보다 더 쉽고 간결하게 설명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다.
익숙한 사고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원리'를 언급하는 방식도
이해에 적잖은 도움을 준다.
어떻게 그 '근본 원리'라는 걸 찾아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이러한 책을 읽지 않고서는 스스로 깨닫기 어려운 원리일 뿐 아니라
원리 적용을 위해서는 이제까지의 사고 틀을 완전히 깨야 한다는 점에서
실천으로 옮기는 경우란 많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쌓아온 신념을 부수고 새롭게 다시 만들어야 한다니
이보다 더 큰 도전이 있을까.
이 책의 원리를 실제로 적용하여 부를 이룬 사람이 있다면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가르침을 구하고 싶다.
자신과의 생각 싸움에서 승리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점이 너무 대단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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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óhann Jóhannsson | The Theory of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