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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모습만큼 귀여운 게 있을까?

by 로제

음악을 신청할 때,

"어? 내가 좋아하는 노랜데~!"

하며 (때론 휘파람을 불며) 반응하는 사장님의 모습은 흰 우유처럼 귀엽고, 내 맘을 마시멜로처럼 폭신하게 만든다.


들뜬 사장님을 보며 내 몸은 5cm가량 더 움직임이 넓어지고, 풍선이 된 것처럼 둥실거린다.



좋아하는 모습은 좋은 모습이다.

좋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져야 한다.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지면 타인의 좋아하는 것과도 더 많이 겹치게 된다.


신나 하는 lp 바 사장님들의 모습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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