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공대생의 심야서재」VOL-3글쓰기 모임 시즌 4 오픈 | #퇴사 얼마 전에 사직을 통보했어요. 왜냐고요? 97년도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오래 다닌 것이 이유였지만, 글 쓰는 삶을 본격적으로 누리고 싶은 이유가 더 컸죠. 그래요 글쓰기가 전업이 될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타진하며 갖가지 실험을 계속 시도하는 중이에요. 시도가 이어지면 결과를 낼지도 모르잖아요. 지금 이 순간, 시작하지 않으면 기회가 영영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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