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어느새 끝자락을 보이고 2021년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맘때쯤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계획하며 운동을 알아보고, 결심을 하며 운동복이며 기구, 닭가슴살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웁니다.
어렸을 때 연말이면 집안 어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담배를 구겨 버리면서 '올해는 금연이다!'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렇게 호기롭게 결심을 하셔놓고 며칠이 지나면 다시 담배를 피우시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이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쉽게 결심하고 쉽게 포기하는 것을 자주 접하다 보니 결심은 허망하고 며칠 못 가는 것이라는 암시를 받은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새해부터'하면서 그때가 올 때까지 미루고 미루다가 어영부영 결심하는 것도 굉장히 잘못된 자세입니다. 결심은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하는 것입니다. 계속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외치고 상기하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미루고 미루다 그때만 결심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집중을 원하고 집중을 해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원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으면 원치 않는 쓸데없는 것에 집중을 빼앗겨 아무것도 해낼 수 없게 됩니다.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계속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만 성공합니다. 어떤 계획이던 매일 되뇌고 떠올리지 않는다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여러분의 지능은 높기 때문에 집중과 몰입 상태를 원하는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하는 걸로 끝난 것이 아니라 잡스럽고 원치 않는 것에 고도의 집중과 몰입을 하게 됩니다. 허망하게 시간을 보내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매 순간 계속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다짐하고 결심해야 합니다. 어떻게 계속 그걸 생각하고 다시 결심하나 귀찮고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래야만 합니다.
또 한 가지 더 문제점이 있습니다. 결심을 앞두고 흥청망청해버리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내일부터 하기로 결심하고 나면 내일부터 못 먹는다는 생각에 오늘 더 고칼로리의 것들을 욕심내서 많이 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 새해 금연을 다짐하며 멋지게 한 해를 시작해보겠다며 새해 전야제에는 맥주며 소주며 온갖 술을 늘어놓고 코가 삐뚤어지게 마십니다. 다음날 죽을 것 같은 얼굴로 억지로 해돋이를 보고 딱히 열의도 없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열의 없는 결심은 절대 이뤄질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TV로 연말 시상식을 보다가 진행자가 "새해 계획은 다 세우셨죠?" 하면 아차차 하면서 TV를 보며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면 '아, 내 계획이 뭐였더라?'하게 되는 거죠.
그렇게 365일 내내 열의 없는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얼마 못가 실패하는 의미 없는 시간들을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또 오늘 같은, 매해가 발전 없이 똑같이 흘러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결심하십시오. 결심은 1년에 한 번 하는 게 아니고 순간순간하는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계속 결심을 해 나가야지만 진정한 결심의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도 1년에 한 권의 책을 발간하겠습니다.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매일이지만 이렇게 공언한 만큼 제대로 지켜내 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목표를 잊지 마시고 계속 생각하고 되뇌면서 계속 그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원하시는 것들을 제대로 잘 이뤄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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