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부조화 이론에 대해 아시나요? 인지 부조화 이론에서는 사람들은 태도와 행동이 일치되지 않은 상태, 즉 부조화 상태가 되면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극복하기 위해서 태도를 행동과 연관되게 변화시키려고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그럴듯한 이유를 들면서 자신의 태도를 바꿉니다. 그런 식으로 자신의 태도를 합리화하며 인지 부조화 상태를 극복하려는 행동을 보이는 겁니다. 이와 반대로 행동이 먼저 이루어짐으로써 정서가 변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 재미있는 영화를 보거나 일부러 소리 내서 웃는다면 기분이 어느새 달라져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행동의 변화가 감정이나 생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인지 부조화 이론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레온 페스팅거입니다.
1957년에 페스팅거가 한 실험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주 중요한 실험이라는 얘기를 듣고 실험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실험실에서는 '5+8' 같은 아주 단순한 산수 문제 500개를 풀게 했습니다. 1시간이 넘도록 문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그러다 실험조교가 이런 부탁을 합니다. "이 실험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다른 참가자에게 말해주세요." 그 참가자는 다른 참가자에게 재미있었다고 거짓말을 했고 실험 참가비로 1달러를 받았습니다. 그 후 이 실험이 재밌었는지 평가하게 했습니다.
대조군으로 다른 실험자에게도 똑같은 실험을 합니다. 이번에는 실험 참가비로 100달러를 줬고 실험을 평가하게 했습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더 좋은 혹은 더 안 좋은 평가를 했을까요? 보통은 100달러를 받은 참가자들이 실험에 대해 더 좋은 평가를 해줬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1달러 받은 사람들이 오히려 실험에 대해 호의적으로 평가했고 100달러 받은 사람들은 사실 그대로 지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났을까요? 1달러를 받은 사람들은 참가비로 겨우 1달러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은 다른 참가자에게 재밌었다고 거짓말을 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착하고 똑똑하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자신은 분명 착하고 똑똑한데 어리석고 나쁜 일을 했다면? 1달러를 받은 참가자들은 실험 참여 사건과 자신에 대한 기존 믿음 사이에 충돌이 발생한 겁니다. 이런 충돌 상황을 페스팅거는 인지 부조화라고 했습니다.
인지 부조화가 생기면 사람들은 긴장하고 불안해집니다. 어떻게든 부조화를 해소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죠. '그래도 이 실험은 재미있었고 학문의 발전에 중요한 일이었을거다. 나는 돈 때문에 재밌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재미있었던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시킨 겁니다.
하지만 100달러를 받은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가 왜 1시간 동안이나 이런 어리석은 실험을 해야 했는지를 충분히 정당화할 수 있을 만한 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00달러라는 충분한 보상을 받은 사람들은 굳이 실험 자체가 의미 있거나 재미있었다고 평가할 필요가 없는 거죠.
이 실험을 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1950년대 미국에서 한 사이비 교주가 "나는 수호신으로부터 신탁을 받았고 세상은 홍수가 나서 멸망할 것이다. 진정한 믿음을 갖고 있는 신도들만 홍수 전날 비행접시가 구원해 줄 것이다"라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신도들은 난리가 났고 자신의 믿음을 표현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모든 돈을 사이비 종교단체에 갖다 바쳤습니다. 그들은 자신만 구원받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애쓰기까지 했죠.
그렇게 디데이가 됐습니다. 구원의 날에 광신도들이 모여 비행접시를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교주가 다시 발표합니다. "신도들의 믿음에 대한 보답으로 전 세계가 구원을 받게 됐다." 놀랍게도 광신도들은 화를 내기는커녕 교주의 말에 더 기뻐하며 축제를 벌였습니다.
참 황당한 일입니다. 신도들은 왜 기뻐할 수 있었을까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인지 부조화 이론을 통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고된 종말을 대비하기 위해 광신도들은 직장도 그만두고 돈도 모두 바쳤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모든 것은 사기였고 내가 속았구나'하고 인정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인정해 버린다면 매우 심각한 인지 부조화 상태에 빠지게 되겠죠. 심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광신도들은 고통스러운 현실을 받아들이는 대신 잘못된 믿음을 계속 연장하는 쪽을 선택한 겁니다.
사실 사람마다 인지 부조화 형태가 다릅니다. 현명한 사람은 그 사람의 발전, 성공, 행복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지식이 수반된 상태로 인지 부조화 상태가 작용합니다. 반면에 현명하지 않은 사람들은 인지 부조화 상태가 오히려 그들의 발전을 저해시키고 자신을 망치는 잘못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현명한 사람으로서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인지 부조화 상태를 만들려면 성공한 사람의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어울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제대로 된 성공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일찍이 깨달았고 그런 노력과 행동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진리가 담긴 책, 진짜 고수가 쓴 책들을 보고 성공한 사람들을 가까이 하셔서 언제나 제대로 기능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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