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택시기사처럼
안녕하세요. 박세니 마인드 코칭 대표 박세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상담하면서 학생들한테 많이 듣는 얘기 중에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이런 얘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이 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사는 이유는 너 나이 때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좋은 대학에 못 갔고, 그래서 좋은 직장도 얻지 못해서 이렇게 힘들다. 그러니 너는 재수, 삼수를 하더라도 집 안 뿌리를 하나 뽑아서라도 지원해줄 테니까 제발 철 좀 들어서 좋은 성적 받고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 얻어 돈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살아라."
여러분도 이런 부모님의 말씀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부모님의 마음이 담긴 말씀이긴 하지만, 이 이야기는 과연 좋은 문장일까요?
정답은 매우 나쁜 문장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본질에 맞지 않는 아주 지엽적인 이유를 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 걸까요?
위 예시처럼 말씀하시는 부모님들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삶이 어렵게 느껴지는 아주 본질적인 이유는 좋은 대학을 못 가서도, 좋은 직장을 못 가져서도 아닙니다.
도대체 좋은 대학은 어디일까요? 보통 좋은 대학이라 하면 하버드 같은 해외 대학도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대가 있겠죠. 하지만 서울대를 간다 할지라도 전 세계적으로 보면 순위가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좋은 대학, 정말 그걸 못 가서 부자가 못 된 걸까요?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부자가 된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럼 좋은 직장은 어디일까요? 대기업인가요 혹은 많은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공무원 시험인가요. 직업의 귀천은 함부로 결정을 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제대로 된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이 굉장히 힘들게 사는 이유는 계속해서 일의 종류나 따지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완전히 열정을 쏟아붓지 못하고, 따라서 남다른 차별화를 시켜낼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 때문에 가난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자녀들한테 올바르게 이해시켜서 자녀만큼은 자신의 분야에서 남다른 차별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은 해주지 못하고 반복해서 '좋은 대학을 못 가서, 좋은 직장을 못 얻어서'라며 일의 귀천을 따지게 하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런 사고를 가지게 된 자녀가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면 이제 그 자녀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거의 끝났다고 생각하겠죠. 부모님이 좋은 대학에 못 가면 성공하지 못한다고 얘기해줬기 때문입니다. 좋은 대학에 못 가고 좋은 직장을 갖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잘못된 암시가 계속해서 대대로 이어지겠죠. 이런 부분이 부모님들이 무심코 자녀에게 해주고 있는 매우 잘못된 생각들입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거기에 혼을 쏟아붓고 남다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나아가 다른 영역까지 좀 더 새로운 차원으로 수준을 높여 제공할 수 있다면, 그래서 진정한 차별화를 이룰 수 있다면 반드시 좋은 대학을 나올 필요도 없고, 또 좋은 직장이라는 것도 내가 내 일에 심취해 열심히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남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남들도 그 감동에 대가를 지불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좋은 직장 직업이 된 거겠죠.
지금까지 제가 차별화에 대해서 자꾸 강조를 했는데요, 예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택시운전사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이 직업은 좋은 직업인 가요? 나쁜 직업인 가요? 어떤 사람은 이 직업에 대해 좋은 직업이라고 할 거고 어떤 사람은 나쁜 직업, 부자 될 수 없는 직업이라고 하겠죠.
자, 여기 택시기사라는 직업으로 부자가 되신 분이 계십니다.
부산에서 택시 운전을 하시는 이 분은 월 천만 원을 넘게 버신다고 합니다. 어떤 차별화를 시켰기에 그게 가능했을까요? 이 분은 부산에 방문한 일본인들만 상대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어가 능통하고 굉장히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갖고 계십니다. 명절에는 친필로 손수 감사의 글을 써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통해 관광객들의 호텔 예약 같은 모든 편의들을 포함해 전체 관광을 도와주는 올인원 서비스도 제공하셨죠. 이 택시기사님의 남다른 서비스에 감동한 고객들이 일가친척, 친구들에게 계속 소개를 해줬고 이 입소문을 타고 월 수입이 천만 원을 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남다른 마인드, 남다른 정신 그리고 차별화된 전략들을 잘 세울 수 있으면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통해 내가 무심코 자녀들에게 던진 말이 자녀의 진정한 성공, 성장을 방해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더 좋은 삶을 펼쳐나가실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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