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라는 기대

누구나 자신만의 꿈이 있다. 그 꿈은 누가 보기에도 사소한 것 일수도 혹은 말도 안되게 대단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꿈은 원동력이 된다. 현재의 나를 이끌어가는 연료가 되어준다.

물론 밸런스는 중요하다. 내가 이루고 싶은 미래에만 집착해서도 또는 너무 현재에만 매몰되어서도 안된다.

적절한 항상성을 갖는 태도가 중요하다.

사람은 기대를 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어제보단 오늘이 조금은 더 낫지않을까하는 생각, 혹은 적어도 오늘만큼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며 산다.

오늘 태양이 빛나는 만큼 내일도 태양이 빛나기를 염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