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으로 자녀 학비 내는 엄마

6편 - 배당금으로 생활비 내기- ETF가 만들어준 숨통

by 지니

- 월세처럼 들어오는 ETF 배당의 힘


아이가 커 갈수록 교육비는 부담이 되죠.

학원비, 교재비, 수시로 든 활동비까지.

저는 어느 순간부터 이 비용을 배당금으로 충당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매달 고정 수입처럼 들어오는 배당금


ETF는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어요

그래서 시작도 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이

계속 ETF 말을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매스컴을 접하면서 저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물론 주식은 그당시 마이너스 였기 때문에 또다른 투자처를 찾고 싶었죠

그래서 유투브등을 통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이보다 합리적인 투자 방법도 드물다는 걸 알게 되었죠.

왜 이걸 여태까지 몰랐을까 하고 말이죠!


그 중에서도 저는 isa계좌를 열어 고배당주 같은 15% 주는 나스닥 ETF도 매수해 보면서 배당을 받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배당주, 특히 고배당주, 초고배당주 같은 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TSLY같은 월 고배당ETF에 눈을 떴고

처음엔 매달 약 10만원씩 배당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유튜브 보니 너무 위험해서 원금도 갉아 먹는 다는 영상이 많았지요.

그렇지만 확신 한가지는 들더라구요.

저같이 현금이 많이 필요한 지금 이시점에서는 초고배당같은 이 ETF가 답이라는 것을.

원금이 손실되는 경우도 있지만 당장 현금을 필요한 시기에 이게 대안의 방법이에요. 늦어도 3년안에는 원금을 배당으로 찾을수 있을 정도로 배당이 고배당이에요..

보험회사에 넣고있는 개인연금저축에 가입해서 10년을 받는 경우에도 10년 받은 후 그 원금은 다 사라지고 없어요.. 그렇게 받는 금액도 얼마 안되요. 그걸 알고 부터는 더 확신을 가졌지요..

그래도 제 간이 그리 크지 않아서 일부만 꼭 필요한 금액만 투자해서 배당을 받고 있습니다. 재투자 하면 좋은데 현금이 필요해서 하는거라 배당 들어오면 다 인출합니다


그 돈으로는

자녀 학원비 일부를 보태고

아이들의 영양제도 사고

때론 용돈으로도 활용했죠.


배당금이 생활비를 도와주는 구조가 되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어요


배당은 '복리'의 또 다른 형태


배당으로 들어온 돈을 그냥 쓰는 게 아니라,

다시 투자하거나 자녀 계좌에 쪼개 넣기도 했어요


그렇게 작은 씨앗을 뿌리듯

배당을 활용하다 보면,

언젠간 '생활비의 큰 축'이 되어줄 거라는 확신이 생기더군요

지금은 신랑과 합의하여

매달 130만원 정도 배당을 받는 구조로 만들어 놨어요

TSLY만이 아니라 다른 ETF에 분산하여 위험한 투자를 조금 줄이고자 하였어요.

다른 ETF보다 위험할순 있지만 제 나름대로 투자 방향성이므로

이 ETF들은 정년이 될 때까지 쭉 함께 할것 같아요


이 배당들로 전 목표가 하나 있어요

매달 300만원 배당을 받아 일하지 않아도 생활 가능한 구조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그건 '은퇴'가 아닌

나를 위한 자유라고 생각해요.


엄마의 배당이 자녀에게 전하는 메시지


제가 매달 배당금을 받는 걸 보며

우리 아이들은 돈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눈을 떠요


"엄마는 일을 안해도 돈이 들어와?"

이 질문에 저는 대답해줍니다.


"일한 돈을 모아, 돈이 일하게 만든 거야"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면,

엔젠가 그 돈이 나를 위해 일해줄 날이 옵니다.


ETF는 복잡하지 않아요

수익률만 보지 말고,

내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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