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대동여지도는 걸어서 만들지 않았다. 정부의 요청

일제의 만행

대동여지도

한국의 옛 지도중 가장 정확하다고 하는 지도인대요

그런데 영화처럼 김정호가 직접 두 발로 걸어다니면서 

생사를 오가며 만든 지도가 아닙니다

고산자 김정호

신헌이 비변사와 규장각에 있는 지도 및

민가의 오래된 지리책들까지 긁어모아서

김정호에게 지도를 만들어 줄 것을 의뢰했으며

김정호는 지도 원본을 목판으로 만들어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여기서 김정호는 정부의 지원을 받았으며

또한 목판에는 독도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대동여지도 판본이 적은걸로 보아

크게 대중화는 못되었으며

애초에 한문으로 만들어졌기에

크게 대중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기서 일본이 대동여지도에 대해 

많은 루머를 퍼트린 이유는

자신들은 서양에서 들여온 측정방법으로

지도를 제작한 방면에

조선은 자신들이 발전시킨 측정법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낀 일본이

김정호가 조선 정부에 억압을 받으며

생사를 오가며 직접 걸어서 만들었다라고

소문을 퍼트렸습니다

---

https://youtube.com/shorts/wzMe5eacq7c?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