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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나르미 Jan 01. 2018

영어공부 할때 우리가 흔히 하는 핑계들

  매년 새해가 되면 영어 공부는 금연, 다이어트와 더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도전하는 목표로 선정된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새해 첫날 다짐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여러 가지 핑계로 공부를 포기해 버리거나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떤 핑계를 많이 댈까? 이번에는 사람들이 영어공부를 하면서 말하는 대표적인 핑계들을 살펴보자. 
  
1. 시간이 없다
  아마도 핑계들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시간이 없다는 핑계일 것이다. 분명히 회사원들은 일하느라 바쁘고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바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 종일 일과 공부만 하고 살아갈까?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일상을 살펴보면 낭비하는 시간이 은근히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 스마트폰이나 TV 보는 시간, 인터넷을 하는 시간,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 등 우리 일상에서 새어나가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다.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면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시간을 만들어내야 한다. 이는 영어공부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기계발 분야에 적용된다. 똑같은 회사와 학교를 다니더라도 어떤 사람은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다시피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조금씩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타났을까? 그것은 바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자투리 시간을 확보한 다음, 자기계발에 투자했다는 점이다. 시간을 핑계 삼는 사람과 시간을 확보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낭비되는 시간부터 잘 챙겨보자


2. 나이가 너무 많다.
  분명 나이가 어리면 영어를 배우는 속도가 빠르긴 하다. 하지만 성인이라고 영어를 배우지 못할 이유는 없다. 성인들은 기본적으로 아이들보다 월등히 많은 단어를 알고 있고 동기부여도 잘 되어 있으므로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아이들보다 영어를 더 잘 배울 수 있다. 솔직히 나이가 많다는 핑계는 새로운 것이 도전하기 두렵기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분들은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생긴 습관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부담스러울 확률이 크다. 하지만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소중한 인생, 내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영어를 배워보는 일은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일이 아닐까?


3. 재능이 없다
  영어에 소질이 없어서 못하겠다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그런데 사실 영어를 배우는데 재능은 중요하지 않다.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부 국가에서는 학교만 졸업해도 누구나 외국어를 몇 개씩 구사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영어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재능과 상관없이 누구든지 잘 할 수 있는 분야다.

예, 저는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죠

  이제 더 이상 핑계는 대지 말자. 영어공부를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고 이번 기회에 영어를 꼭 잘하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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