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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은지 피디 Apr 25. 2024

최장 기간이 소요된 <부의 추월차선>

길어도 이틀이면 책 한 권은 읽는 성격 급한 내가

1월 25일에 필기하며 읽기 시작해 무려 세 달에 걸쳐서야 완독 한 <부의 추월차선>_엠제이 드마코 지음    


아무래도 경제적 분야에 아직 취약하다 보니 노력하지 않으면 관심분야의 책들에 비해 집중을 잘 못해서 더뎠던 것 같다. 끝까지 읽어낸 소감은 여러 번 더 읽어서 내재화시켜야겠다는 마음이다.


집 서재에 읽던 소장 책이라 과감하게 밑줄도 긋고 형광펜도 칠하면서 봐서 더 친근한 마음이다.     

두서없지만 자필로 노트에 적어둔 내용을 타이핑으로 필사해 기억해두려 한다.     


#1. 2024년 1월 25일 7시 기상     

*변하겠다는 결심은 빠른 속도로 나의 한심한 인생을 희망과 약간의 행복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나는 스스로 살아 있는 돈이 열리는 나무가 된 것이다.     


*내일은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가? 아니면 오늘을 위해 내일을 희생하는가?     


*부란 인생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부는 물건이 아닌 3F가 달성되어야 충족된다.

①가족(Family, 관계)

②신체(Fitness, 건강)

③자유(Freedom, 선택)     


*부란 공동체적 삶이자 타인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일     


*추월차선을 탄다는 것은 통제력을 갖는다는 것(복리, 직업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는데 이는 시간 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결할까?

방법1) 명성을 올린다 -> 내재가치 상승

방법2) CEO 되기     


*부=순이익+자산의 가치

순이익=판매개수*단위당 이익

자산의 가치=순이익*산업 승수(경제 상황 및 산업 부분의 기복에 따라 변동 가능, 즉 쉽게 말하면 내 회사를 사갈 때의 가치를 말한다)   

  

*최고 한계 속도=최고 기대 수입     


*승수=주가수익률 PE(price-to-earning-ratio)

ex) 한 회사의 주식이 주가수익률의 10배에 거래된다면 투자자는 그 회사를 10배에 사고자 할 것.    

 

*수동적 소득(passive income) : 일하지 않으면서 벌어들이는 소득

    

#2. 2024년 4월 16일     

*임대 시스템: 부동산, 장비, 차량, 로열티, 라이선스 등 다양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면 수백만 달러를 번다. (=수백만 명에게 봉사하는 것이 수백만 달러는 버는 길이다.)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

주식회사: 수익을 주주에게 배당/법인 세율에 따라 세금이 매겨짐=> 자산 증대에 유리

소규모 회사: 과세 대상인 독립적 기업체가 아니므로 세금 없음=> 세금은 회사 단위가 아닌 소유주 개인의 소득세로 부과+주주는 100명 넘지X(≠주식회사)

유한책임회사: 이익은 주주들에게 바로 돌아가며, 주주가 개인 세금으로 소득 신고      

∴소규모 창업에는 ②,③ 추천 = 나의 회사는 곧 나의 대리인이 될 것이다.     


*수백 가지 선택의 결과가 지금의 당신이다.     


*흥미 있는 사람은 책을 읽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그 책을 50번 응용한다.     


#3. 2024년 4월 24일     


*추월차선 5계명

①필요(Need): 타인의 문제 해결에 도움, 개인의 이기심 버리기

②진입(Entry): 진입 장벽이 높아야 한다. (=아무나 시도할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③통제(Control): 내가 주인으로 통제 가능해야 한다.

④규모(Scale): 범위가 한정되지 않아야 한다. x. 온라인 사업/가격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

⑤시간(Time): 내 시간과 사업(수입)을 분리해야 한다. (≠시간과 분리되지 않는 사업은 직업이다.)


∴규모가 클수록 추월차선에 가깝다.     

-범위(판매 개수)

-중요도(단위당 이익)

둘 줄 모두 or 한 가지 충족되면 규모가 실현된다.     


*경쟁은 어디에나 있다. 관건은 내가 조금이라도 더 ‘잘하는 것’이다.


*기존의 것을 개선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예컨대 고객의 불평은 공짜 피드백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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