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가 브랜드에게>를 읽어야 할 사람들
-연예인 말고도 팬이 있나요?
-연예인만 팬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책을 내고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기도 하다.
(우리 엄마 포함) 대부분의 반응은 ‘브랜드도 팬이 있는 줄 몰랐다.’이다.
김미경 강사님도 촬영 중 책 얘기 중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부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팬이 필요한 이유에 공감해 감탄하시며 필기를 하며 들어주셔서, 촬영에 임하는 나에게 큰 용기를 주셨다.
실제로 브랜드도 기업도 팬이 필요하다.
본질적으로는 장기적 수익과 연관되어 있으며, 현재 소비자들은 쉽사리 지갑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대카드의 정태영 부회장도 SNS보다 팬의 위력과 파급력에 대해 강조한다. 브랜딩 얘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주제다.
사실 <덕후가 브랜드에게>를 읽어야 할 사람들은 팬에 가장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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