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람이 스무 명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아는 나도 스무 명쯤 될 것이다.
옆면만 보는 사람 , 밑면 만 보는 사람, 뒷면 만 보는 사람 혹은 앞에서 약간 틀어 서서 측면을 보는 사람 등등
내가 가진 수많은 각과 색깔들 중 일부만 혹은 각만 보고 , 색만 보고, 한쪽만 보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속에 살면서
나는 얼마나 속단하고 오만하게 생각할까?
어중간한 사람으로 살아내기. 채식을`지향’하고 제로웨이스트를 꿈꾸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Toubou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