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어느 날 떠났다
실행
신고
라이킷
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적경
Aug 20. 2019
그 날,
지금도 나는 이 길 위에서
당신이 사라져간
그 길을 바라봅니다
그 때, 그 날,
아득하고 찬란했던
우리의 그 순간이
사라져가는
지금
나는 당신의 숨결을
놓치지 않으려
묵음합니다
keyword
공감에세이
시
적경
소속
직업
예술가
문득 당신이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구독자
5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별
인연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