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새로운 것

by hari

프랑스에서 만난 오빠가

마지막 선물로 캔들을 줬다.

정말 끝까지 다 쓰고 컵만 남았는데,

그걸 버리지 못해서 깨진 채로 가지고 있었다.


깨진 걸 이번에 버렸다.


버리니까 새로운 향초를 선물받았다. 프랑스 브랜드로!


너무나 감사한 인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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