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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by hari

겉으로 움직이는 걸 보는 게 좋다 요즘엔.
마음 심란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무용을 보거나 자연을 본다.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풀리고 조금은 평안해진다.
내가 분출하지 못하는 화, 불안의 감정들을 그들이 대신해주는 기분이다. 그래서 움직이는 생동과 역동들이 너무 좋다.


그림5.jpg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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