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통하여 자신을 꾸미는 것도 허영심의 사랑이라는 것의 일종이라 생각한다.
그를 그대로 보지 않고 그냥 그의 조건을 보고 남들이 보아서 그가 괜찮을까? 나를 더욱 반짝이게 만들까? 이런 마음 또한 허영의 일종 아닐까.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