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은 죽은 줄기에서도 자란다. 죽었다고 생각하면 죽은 것이고, 죽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죽지 않은 것이다.
그 존재는 죽지 않았다. 더욱 생생히 살아있으려 여리고 연녹색의 생명을 세상으로 발돋움한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