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행은 즉흥입니다!
오늘 근교에 있는 에타르타인가? 그곳에 가려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다른 곳을 갔다.
나는 크리메 쪽에서 묵고 있는데, 그곳 근처를 간책하다 센강을 보았다.
센강 쪽에는 미니 에펠탑이 있다. 넘 귀엽다.
예쁜 건물
실물이
더 낫다. 무엇인가를 본다는 건, 내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
아! 너무 먹고싶었던 크림브륄레. 파리는 빵과 디져트가 정말 맛있다! 그리고 햄버거가 진짜 맛있다. 특히 크림브륄레가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기를!
이번 여행도 즉흥적이었지만, 거의 아무런 계획없이 왔다. 그러기에 더욱 재미있고 더욱 기대되고 더욱 행복하다. 즉흥 여행을 할 때에 나는 한 장소를 고른 뒤, 그 장소 주변 혹은 어떠한 연결고리를 엮어가며 여행을 한다. 예를 들어, 오늘같은 경우에는 센 강에 갔다가 갑자기 크림브륄레가 먹고 싶어서 구글앱에 크림브륄레를 쳤다. 몽마르뜨 언덕 쪽이길래 그 쪽까지 가서 크림브륄레를 먹고, 몽마르뜨 쪽 성당과 공원을 갔다. 중간에 흑인들이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느꼈다.
너무 아름다운 빛. 빛이 하늘에서부터 내릴 때 정말 아름답다.
나는 무신론자이지만 성당을 참 좋아한다. 너무 평온한 공간.
위에서 본 모습
빛
예뻐서 찍어놓은 가게
다른 성당에 우연히 들었다. 그 밖에 있던 분수대
이곳은 너무 아름다웠다.
예뻐서 찍어놓은 분수대.
자연은 말없이 있다가, 내가 온 힘을 쏟아 바라볼 때 그제야 말하며 내게로 온다. 거기에서 난 행복감을 느낀다.
이 공원 짱!!
구름이 말도 안 되게 예뻤다.
루브르 박물관은 금요일마다 밤 6시 이후에 26살 이전 사람은 무료라고 한다! 참고하기를.
오늘은 참 알찼다. 그리고 지금은 너무 졸려서 더이상 못 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