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의 변신

요알못 워킹대학원생맘의 맛있는 다이어트 - 업그레이드 풍자쌈장

by 워케이셔너

하늘이 맑던 그날, 그날따라 쌈밥이 매우 먹고 싶었다.

풍자 쌈장이라고 알려진 트렌디한 쌈장이 문득 떠올랐으나 매운 것을 그다지 잘 먹지 못하는 나로서는 약간의 추가 변형이 필요했다. 나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변형하여 공유해 본다.


[10분 완성 순한 맛 버전 풍자 쌈장]

1. 두부 큰 것 기준 반모 (250g 정도)를 물에 살짝 데쳐 으깬다

2. 참치 1캔 (작은 것) 뚜껑을 열어 5분간 둔 후에 두부 으깬 것에 섞는다.

3. 오이맛 고추 (매운 것을 좋아하면 청양고추) 1개를 씨를 빼고 잘게 다져 넣는다.

4. 양배추 1/5개도 잘 씻어 생으로 혹은 살짝 삶거나 데쳐서 섞어둔다.

5. 저당 고추장 또는 쌈장 한 스푼- 두 스푼을 기호에 맞게 섞는다.

6. 양파 1/4 개를 물에 담가 매운 기를 뺀 후에 잘게 다져 넣는다.

7. 참깨를 뿌리면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위의 레시피가 정답이 아니기에, 재료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여 넣으면 충분하다.

쌈채소와 함께 (상추도 좋지만 깻잎이랑 같이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한다) 쌈밥으로 먹어도 좋고, 반찬 없을 때 밥이랑 비벼먹어 한 그릇 음식으로도 먹고, 다양하게 활용하기가 좋다.

오래 두면 물기가 빠져나와 축축해지므로 만들어 둔 뒤 2-3 일 내에 소진하는 것을 권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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