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추출의 비밀
핸드드립 시 원두가 맛이 좌지우지 하는 비중이 크다고 하지만 과연 추출에 따른 맛의 차이도 클까?
이론으로 아무리 보아도 실제로 비교해야만 알 수 있는 법!
그래서, 며칠 동안 추출 시 시간, 물의 양, 온도, 분쇄도에 따른 맛 차이를 비교해보았다.
실험 전과 후 놀랐다. 같은 원두임에도 차이가 확연히 났다. 심지어 블라인드 테스트로 3잔의 각기 다른 맛을 골라내었다.
결론, 아무리 맛있는 원두라 해도 추출을 잘 못한다면 맛이 없을 수 있다. 나만의 핸드드립 방식을 설계하여 최대한 맛있게 커피를 내려먹도록 연습해야겠다.
무엇보다 누구나 공감할 맛있는 커피이면서도(그렇지 않으면 커피에 맛에 집착해 고립된다.) 같은 맛을 꾸준하게 재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원두별로 어떤 특징의 맛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에 고민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대회에 나가도 될 커피 전문가! 언젠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