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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간실격 Oct 19. 2023

한국 드라마 보면서 자주 느낀 감상


주인공은 항상 빡대가리 엑스트라 상대로 말싸움함


성희롱 범죄인 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성희롱 하지 말라 일침함.


회색 지대의 딜레마를 던져주고


주인공의 가치관을 보여줘야 개성이 생기는데


도덕 교과서나 디시 일침병 걸린 애들이 하는 얕은 철학으로 씨부림.


얕은 소리를 하는 주인공이 똑똑해보일리 없음




맨날 소리지름


"야! 미쳤어?"


"그래! 미쳤다! 내가 이런 상황인데 안 미칠 수 있겠어?"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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