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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멀어진 우리에 대하여
마음 안에 사랑이 깨진 조각들만 남았다. 안을 수 없는 당신을 나는 그저 내버려 두고 싶다. 억지로라도 따뜻한 언어를 기대하는 당신께 나는 더 모질게 대하고 싶다. 이해의 깊이가 얕은 사람이라 말해도 어쩔 수 없다. 나는 그저 차가운 온도 속에 멀어진 우리의 관계를 받아들일 것이다.
독일에서의 삶을 기록하는 예술심리치료사. 재미있게 사는 것이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