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오십천 장미공원에서는 매년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이 기간에는 천만 송이 장미가 공원을 가득 채우고, 밤에는 화려한 경관조명과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면서 삼척만의 특별한 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 천만 송이 장미와 밤하늘을 수놓는 봄 축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오십천을 따라 조성된 대규모 장미정원이에요. 이곳은 3만 5천여 평의 넓은 부지에 약 100여 종, 천만 송이의 장미가 심어져 있어요. 축제가 시작되면 공원 전체가 붉은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채로운 장미로 뒤덮이게 되죠.
장미꽃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 보면, 어디서든 은은한 꽃향기가 퍼져와요. 가족과 함께 걷거나 연인과 데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게 되더라고요.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것도 삼척 장미축제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해가 지고 나면 장미공원은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뀝니다. 축제 기간에는 ‘빛의 정원’이라는 테마로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요. 사랑, 희망, 열정 등 여섯 가지 주제의 조명이 장미꽃과 어우러지면서 밤에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밤공기를 맞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낮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게 돼요. 조명 아래에서 장미꽃이 더욱 선명하게 빛나고, 방문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거나 공연을 관람하며 봄밤을 즐깁니다. 야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밤에도 지루할 틈이 없어요.
삼척 장미축제에서는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요. 장미터널, 장미꽃밭, 그리고 오십천을 배경으로 한 산책로 등에서 사진을 남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과 프린지 공연이 이어집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산책, 그리고 즉석 퍼포먼스까지. 축제장 안팎으로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플리마켓과 로즈 플라워 마켓, 시화 전시 등도 함께 열리기 때문에 꽃과 예술, 그리고 삼척의 지역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삼척 장미축제는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요. 미션 수행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지역 상점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꾸며진 프로그램들은 삼척만의 따뜻한 정서를 느끼게 해줍니다. 축제 기간 동안 입장료와 주차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주차 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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