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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축제 '썸머스플래쉬'! 에버랜드의 물총 싸움"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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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고 싶다면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만 한 곳이 없을 거예요.


252톤의 물이 쏟아지는 워터 퍼레이드부터 원피스 콜라보 체험존까지, 8월에도 꾸준히 이어지는 다채로운 여름 축제의 핵심 매력을 소개합니다.



252톤의 물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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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의 메인 이벤트는 바로 하루 3번 진행되는 스플래쉬 퍼레이드랍니다. 정오 12시, 오후 3시, 오후 5시 30분에 카니발광장에서 펼쳐지는 이 퍼레이드는 무려 252톤의 물을 쏟아내며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워터 배틀이에요.



물의 여왕과 갈증 대마왕이 벌이는 스토리텔링까지 더해져, 단순히 물을 맞는 것이 아닌 하나의 완성도 높은 엔터테인먼트 쇼로 자리잡았답니다. 2005년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시작된 이 워터 퍼레이드는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에버랜드의 대표 여름 콘텐츠지요.


원피스 콜라보로 완성된 해적마을 체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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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별히 글로벌 인기 IP인 원피스와의 콜라보로 더욱 풍성한 워터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포시즌스가든이 해적마을 컨셉으로 변신하여 방문객들이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가 되어 물총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워터 체험존을 마련했답니다.



약 5미터 높이의 거대한 쵸파 캐릭터 조형물과 출항을 준비하는 해적선까지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완벽한 포토존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워터 버스터라는 신규 슬라이드까지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물놀이 체험이 가능하답니다.


야간까지 이어지는 썸머 나이트 특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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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낮을 피해 야간에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요. 100만 개의 LED 전구가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거리를 행진하고,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가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답니다.



7월 말부터 8월 초 여름 휴가 극성수기에는 워터 디제잉 공연 '밤밤 썸머 나이트'와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까지 진행되어 밤에도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지요.


8월 말까지 계속되는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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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는 8월 24일까지 계속 진행되어 여름휴가 시즌 내내 즐길 수 있답니다. 여름축제 기간 중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운영 시간을 한 시간 더 연장해 밤 11시까지 개방해요.



우비와 물총은 카니발광장 중앙과 간이매대에서 5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별도 준비 없이도 편리하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과 휴게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하루 종일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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