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에는 가을의 색채를 즐기며 찍사하기 좋은 대학 캠퍼스들이 있습니다.
10월의 열정이 가득한 교정 속에서는 사진 동호인분들과 학생분들 모두, 특별한 추억을 남기실 수 있어요.
특히 유럽풍 건물, 넓은 잔디밭, 도심에 자리한 녹지 공간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실 수 있답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은 웅장한 유럽풍 건물과 넓은 잔디광장, 산책로가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가을에는 은행나무길이 황금빛으로 물들이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실 수 있답니다.
본관 주변 분수와 조각상도 사진 포인트로 인기가 많아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도보로 쉽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장, 도서관 등 복합문화 공간까지 함께 즐기시면 더욱 좋아요.
이화여자대학교의 ECC(Ewha Campus Complex)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지하 캠퍼스 공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유리 구조와 지상-지하의 공간이 어우러져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어요.
캠퍼스 내 은행나무길, 언덕, 본관, 정원 등에서 가을 단풍과 함께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에 위치해서 2호선 이화여대역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는 식물과학관 앞 벚꽃길과 정문 잔디밭, 그리고 낭만적인 축제가 펼쳐진다고 해요.
꽃길, 잔디, 조형물 등의 다양한 포인트에서 각기 다른 분위기로 사진을 남기실 수 있답니다.
학생회나 동아리의 버스킹 행사도 직접 촬영하실 수 있어요.
관악산 기슭에 자리한 서울대학교는 교내 전역이 단풍과 산책로로 둘러싸여서 가을철 자연 풍경을 촬영하시기에 알맞아요.
본관, 정문, 도서관, 잔디밭 등 주요 건물 주변에서 자연과 건물, 그리고 산책로의 조화를 담아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에 있으며,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버스로 교내로 이동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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