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는 다양한 자연경관과 편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 커플 및 친구들과 여행하실 때에도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월에는 가을꽃과 푸른 숲, 강변 풍경, 전망대 등 다양한 산책·체험 코스를 즐길 수 있어요.
이번 기사에서는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나주 대표 데이트 코스와 각 명소의 포인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은 도심 속 인공호수와 넓은 잔디밭, 수변 산책로가 잘 조성된 곳입니다.
10월이면 국화원과 수변의 가을꽃이 피어나 산책과 사진 촬영에 최적의 장소가 되어주고 있어요.
호수 전망대에서는 전체 풍경을 한눈에 바라보실 수 있고, 저녁마다 대형 음악분수가 운영되어서 특별한 데이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영산강에서는 황포돛배 탑승을 통해 강변의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영산강 둔치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어 자전거를 타고 강변산책을 하거나 피크닉을 하실 수 있어요.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자연 속 레저활동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나주 산림자원연구소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산림 치유의 숲이 어우러진 힐링 산책 명소입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향나무 터널, 넝쿨길 컷포인트 등 이국적인 포토 스팟을 만날 수 있으며 가을 산림의 맑은 공기와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전체 구간이 완만하고 조용해서 천천히 걸으며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습니다.
영산포로에 위치한 카페 파밀리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커피 메뉴, 넓은 실내외 좌석으로 편히 쉬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꽃무지 야생화촌에서는 다양한 야생화와 정원, 잔디 캠핑장 분위기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주변 분위기가 한적하고, 단독으로 혹은 연인·친구와 조용히 대화 나누기에 적합한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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