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몽테뉴 30번지, 성수동에 재현된 크리스마스 야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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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공장지대가 즐비한 성수동 골목을 걷다 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화려한 유리 궁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디올 성수는 프랑스 파리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 스토어로, 이국적인 외관 덕분에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어요.


화려한 조명과 섬세한 건축미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12월의 낭만적인 연말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금속 메쉬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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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외관은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전설적인 매장의 모습을 금속 메쉬 소재로 정교하게 형상화했습니다.



지붕이 없는 개방형 구조와 유리로 된 외벽은 계절과 시간의 변화를 실내로 고스란히 끌어들여 독특한 개방감을 선사해요.


금속과 유리가 겹겹이 쌓인 독특한 구조는 햇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이며 웅장한 아우라를 뿜어냅니다.


투박한 성수동의 거리 풍경과 대비되는 세련된 건축물은 그 자체로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겨울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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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건물 전체를 감싸는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전혀 다른 화려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특히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건물 외벽과 정원에 설치된 조명들이 더욱 화려하게 빛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켜요.


금속 구조물 사이로 새어 나오는 은은한 불빛은 마치 거대한 랜턴이 켜진 듯한 신비로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차가운 겨울밤, 어둠 속에서 빛나는 궁전을 배경으로 서면 별다른 보정 없이도 영화 같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카페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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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에는 미디어 아트와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브랜드의 상징인 별 모양(에투알)이 그려진 라떼 아트는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그니처 메뉴예요.


투명한 유리창 너머로 들어오는 겨울 햇살을 맞으며, 섬세하게 플레이팅 된 디저트를 즐기는 시간은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 줍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거나 현장 대기가 필요할 만큼 인기가 높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휴식은 기다림의 가치를 충분히 충족시킵니다.


윈터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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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중심부에는 한국의 자연과 프랑스식 정원 양식을 조화롭게 결합한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방이 유리로 된 윈터 가든(Winter Garden) 구조 덕분에 매장 내부 어디에서나 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12월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잘 가꿔진 식물들과 건축물이 어우러진 모습은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평온함을 줍니다.


쇼핑 공간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구조는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시각적인 힐링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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