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자기관리론, 걱정

기획자이정훈의아침생각, 후마니타스

사소한 작은 걱정 & 지금은 커뮤니티 시대를 말하는 아침입니다.   

❣️  

- 우리는 종종 큰일에 대범하게 맞서지만 작은 일에는 신경을 쓰고 망설인다

- 이런 사소한 일에 종종거리느라 큰 일을 망친다

- 14번 벼락, 셀 수 없는 번개와 비바람을 견딘 고목을 쓰러트린 것은 아주 작은 딱정벌레였다

- 하나의 비전에 협의, 자금 마련, 험난한 경험으로 비즈니스가 안정권에 돌입

- 이후 파트너의 사소한 생활습관에 흠을 잡고 실수를 탓해

- 작은 균열에 인간관계 어긋나면 큰 그림 못 보고 사업을 망쳐

- 손끝 상처에 다른 것을 못 봐

- 결국은 사소한 것, 사소한 문제로 큰 것을 놓치는 경우

- 작은 갈등이 우리를 갉아먹게 하지 말아야 해    

❣️  지난주 한 커뮤니티 강연 다녀온 든 생각

- 이 사람들은 왜 여기 내 강연을 들으러 온 걸까?

- 이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이 사람들의 소속, 소속감에 어떤 느낌일까?

열의는 뜨거우나 방향을 찾고 있다면?

- 열심히 하는데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면?

-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  지금은 커뮤니티시대

- 열정은 언제나 식을 수 있고 지금의 팀은 지금이라도 와해될 수 있다

- 추상에서 구체로, 관념에서 실체를 확립해야 한다

- 조직 > 사람 모이고 > 운영진이 생기고 > 형식(시스템)을 만든다

- 단 10프로는 콘텐츠에 따라 결속력, 추진력이 생긴다

- 단순 동아리, 친목 도모에서 머무르지 말고 존재감 느끼고 실천하자         

❣️  커뮤니티의 수익화

- 선한 영향력으로 시작한 순수, 자비, 무수익 커뮤니티로 시작

- 브랜드의 정체성을 비즈니스로 전환

- 수익화해라, 돈을 벌어라

선한 영향력이 꼭 돈을 벌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관리자, 시스템운영할 비용을 감당해서 유지, 발전해라

- 나 혼자 선한 비즈니스를 다 할 수는 없어

내가 돈을 벌어서 내 파트너와 직원이 먹고살게 하는 것

 : 비즈니스의 본질          

✍️✍️✍️  선하, 기획자의 생각에 생각을 씁니다

나의 사업 롤 모델 중 한 명은 에디톨로지 김정운 교수입니다. 가르치는데 그들로부터 배우고, 배우면서 또한 다른 시선을 가르칩니다.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놉니다. 그런데 돈을 법니다. 나는 그렇게 놀며 일하는 즐거운 사람의 방식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내 집에 사람들을 모으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내놓고 그렇게 놀고먹을 공간을 제공했을 뿐, 그런데 그 사람들이 빈손으로 오지 않습니다. 밥값 공간 대여료를 돈 대신 먹을 것, 상품권, 멋진 식당 초대 등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의 재능을 찾고, 돈을 주고 사고, 다른 사람에게 소개합니다. 단순히 내 집에서 놀고먹자는 다락방정도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요즘 식으로 커뮤니티라면, 나는 선한 커뮤니티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책과강연이정훈대표

#월화수목7:30

#아침강연줌모닝

#에디톨로지스트선하

#생각에생각을더하다

#책보다재미난거있으면그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