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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선하 Jan 02. 2024

나는 돈이 없어도 창업을 한다 by프레이저 도허터

HUMANITAS 후마니타스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 좋은 화요일 아침입니다   

  

█ Sunha’s HUMANITAS 글쓰기는 무자본창업

창업하는 사람, 창업에 성공한 사람을 보면 기간의 차이가 있지만 공통된 점은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지속적으로 하는” 겁니다. 실패해도 다시 하고, 성공하면 활용하고 하나에서 출발하여 넘어져고 다시 일어나는 회복력이 강합니다. 그것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더라도 만족하고 제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변형하고 발전시켜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합니다. 


내 관심사는 읽고 쓰는 것입니다. 글 속에서 공감하고 웃고 웃으며 힐링하는 시간 자체가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그 즐거움을 위해서 때로는 귀찮고 힘든 일을 자처합니다. 그러다가 내가 쓴 글이 잡지나 매체에서 한 원고로 등장합니다. 사람을 위한 글이 되고 책이 됩니다. 독자는 내 글에서 공감하고 생각하고 울고 웃기도 합니다. 나는 좋아서 글을 썼는데 작으나마 원고료가 들어옵니다. 더 귀한 것은 사람을 얻습니다. 


나는 사무실도 없고 투자금도 없습니다. 아직은 내세울 수익이 없지만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것이 무자본 창업 아닐까 합니다. 나는 투자금 없이 사무실 없이도 그야말로 무자본 창업자입니다. 나는 그저 내가 좋아서 할 뿐입니다.     



#월화수목7:30

#책과강연이정훈기획자의아침생각

#생각에생각을더하다 

#결국은사람입니다,HUMANITAS     



● BOOK 프레이저 도허터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 어린 시절부터 파는 것을 좋아하던 소년

- 할머니가 잼 만들고 남은 것으로

- 빈 병, 리본 활용해서 팔아

- 잼을 팔면서 사업, 창업을 생각

- 제품 최대 판매,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     


● 48시간 창업 

- 아이디어 > 실행 > 창업하는데 48시간 걸려

- 창업까지 걸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전을 실행

- 아이디어 > 상품 > 고객 > 팔기 > 이익 

: 사업의 본질은 크건 작건 같아

- 창업 > 도전 > 근거리 결과 

: 성공, 실패가 아니라 

: 48시간으로 쪼개놓은 

: 설렘 있는 작은 도전을 시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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