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용한게릴라 Dec 03. 2021

세레나데

찬란한 오전의 잔상


세레나데

                                           조용한게릴라


바람은 스쳐가는 시간의 음표

바다는 흘러가는 시간의 물감


그 무형유형의 푸른 추억은

나의 또각이는 일상 속에서 어여쁜 꽃으로 피어

영원의 하늘을 바라니


음악은 바람의 노래

그림은 바다의 잔상


글은

내 영혼의 친구

내 영원의 구세주


하늘,

나의 모든 것 

매거진의 이전글 너는 운명의 주인, 영혼의 선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