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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퇴직자 보상 전략

스톡옵션 및 주식기준보상 권리 관리의 최적화

by Quota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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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쿼타북입니다.


상장사와 중견기업이 퇴직 임직원의 스톡옵션과 주식기준보상 권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분석합니다. 퇴직 사유별 차별화된 접근법, 권리 유지 및 소멸 조건 설계, 계약서 조항 최적화, 법적 리스크 관리까지 기업가치 보호와 인재 관계 유지의 균형을 찾는 전문적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스톡옵션 취소 가능 여부는 상법, 그리고 정관에 명시되어 있는 규정을 따르게 됩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들은 개별 스톡옵션 계약서에 명시해 두는 것이 일반적이며, 스톡옵션 부여 취소에 관한 내용 역시 정확히 명시해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퇴사 시 스톡옵션을 행사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있다면 회사는 퇴사자의 스톡옵션을 취소해야 합니다. 상장회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스톡옵션의 취소를 확정해야 하며, 비상장회사의 경우 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취소 확정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해당 과정들을 거쳐 취소가 확정된
퇴사자의 스톡옵션 수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스톡옵션을 엑셀로 관리할 시 총 부여된 스톡옵션의 수량, 베스팅 완료 수량, 베스팅 미완료 수량 등을 파악하여 하나하나 관리해야 합니다.

완.png [엑셀로 관리하는 스톡옵션]

• 퇴사자가 스톡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면,

퇴사자에게 부여된 스톡옵션의 총 수량을 파악하고 부여 가능한 스톡옵션의 수량으로 다시 합산해야 하죠.


• 퇴사자가 스톡옵션을 일부 행사했다면,

행사한 스톡옵션의 수량을 파악하고 행사가 가능한 상태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행사하지 않은 스톡옵션의 수량은 취소시켜 두어야 하므로 과정이 더욱 복잡해지죠.




쿼타북에서는 퇴사자의 스톡옵션을 간편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im_cancel_options.png [쿼타북 예시 화면]


원하는 스톡옵션을 편리하게 취소할 수 있으며, 일부가 베스팅 되었다면 일부 취소도 가능합니다.


퇴사자의 스톡옵션 처리 및 관리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이 스톡옵션 관리에서 어려움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쿼타북으로 증권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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