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이 조직과 개인에게 미치는 실질적 영향
안녕하세요, 쿼타북입니다.
상장사와 중견기업에서 스톡옵션과 주식기준보상이 가지는 실질적 가치와 한계를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주식보상의 조직 성과 기여도, 인재 유치 및 유지 효과, 현금보상과의 비교, 최적의 설계 방안까지 객관적 데이터와 사례 기반의 심층적인 통찰을 통해 효과적인 보상 전략 수립을 위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스톡옵션을 받는 건 좋은 걸까요?
정답은 ‘케바케(Case by case)’입니다. 스톡옵션은 ‘나에게’ 좋은 걸까? 간단히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판단해 보시면 좋아요
다음 중 나는 Rose와 가깝나요? 아니면 Jennie에 더 공감하나요?
• 스타트업 A에 입사를 앞둔 Rose
- A의 가치는 확실하게 오를 거예요!
- A에서 최소 2년 이상은 일하려고 해요.
• 스타트업 B에 입사를 앞둔 Jennie
- B의 가치가 앞으로 오르게 될지 자신할 수 없어요.
- B에서 얼마나 일하게 될지 확신하기 어려워요.
스톡옵션을 받는 것이 연봉 이상의 가치가 있을 수 있어요!
기업 가치가 말 그대로 급상승하게 된다면, 해당 기간에 받는 연봉보다도 스톡옵션 행사 및 주식 매도로 인한 차익이 훨씬 큰 경우도 있습니다.
(스톡옵션으로 큰 이익을 얻은 사례 ☞ 기사)
스톡옵션을 받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먼저, 국내 기업의 경우 2년 이상을 근속해야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2년이 되기 전 퇴사한다면 스톡옵션은 말 그대로 아무런 효과가 가지지 않아요.
또, 기업 가치가 2년 후에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거나 그보다 하락한다면? 스톡옵션을 통해 회사의 주식을 사더라도 오히려 손해를 얻게 되는 경우도 간혹 있어요.
(스톡옵션 행사 후 가치 하락으로 인해 손해를 본 사례 ☞ 기사)
결국, 기업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클수록 스톡옵션을 받는 것이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쿼타북에서는 기업 가치 상승에 따른 나의 스톡옵션 가치를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습니다!
직원별 스톡옵션 내역을 일일이 확인해 주지 않아도 되니까 대표님/실무자 입장에서도 편리하고, 임직원 입장에서도 나의 스톡옵션을 직접 확인하고 시뮬레이션까지 해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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