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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말을 한다

기어이 미워지고 마는 당신이 밉다

by 인용구

시체가 말을 한다

인용구

사랑한다고


지랄 씨발


안녕과 안녕 사이의 공백은 하나의 약속

사랑을 사랑한다 말하지 않는 것은 예의


기어이 미워지고 마는 당신이 밉다




잘 지내는 줄 알았던 너에게 연락이 왔다. 네가 비로소 미워진다. 제발 사라져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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