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미워지고 마는 당신이 밉다
인용구
사랑한다고
지랄 씨발
안녕과 안녕 사이의 공백은 하나의 약속
사랑을 사랑한다 말하지 않는 것은 예의
잘 지내는 줄 알았던 너에게 연락이 왔다. 네가 비로소 미워진다. 제발 사라져 주라.
글쓰는 공대생 용구입니다. KAIST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시와 일기에 가까운 수필 따위를 올립니다. 페이스북에 같은 이름의 작은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