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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R.O.K.A 그 이름 로카

말 한마디로 살고 죽고

by 벼꽃농부

예전엔 방위병을 '우리 동네 특공대'라며 한껏 놀려주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공익이라는 알바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역시 군인은 맞다.


여기저기 ROKA 티셔츠가 형형색색으로 보이는 지금 국방부에서는 군복을 민간인이 입는 건 위법이라며 자제해 줄 것을 얘기하지만 속내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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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십대 중반이 된 지금, 지나온 시간의 순간들을 기록하지 못한 탓에 이제나마 흐릿한 기억에 의존하며 과거를 회상하려 애쓰는 중이고 먼 훗날에 오늘을 볼 수 있도록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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