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살고 죽고
예전엔 방위병을 '우리 동네 특공대'라며 한껏 놀려주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공익이라는 알바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역시 군인은 맞다.
여기저기 ROKA 티셔츠가 형형색색으로 보이는 지금 국방부에서는 군복을 민간인이 입는 건 위법이라며 자제해 줄 것을 얘기하지만 속내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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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십대 중반이 된 지금, 지나온 시간의 순간들을 기록하지 못한 탓에 이제나마 흐릿한 기억에 의존하며 과거를 회상하려 애쓰는 중이고 먼 훗날에 오늘을 볼 수 있도록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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