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 선물이야.”
아이가 동전을 내민다.
100원짜리 하나와 1이 그려진 종이다.
“백 원이랑 일원이야. 나중에 내 책상 살 때 써줘. “
해맑은 아이의 말 한마디로 마음이 일어난다.
기운 없이 축 쳐졌던 마음에 보양식이다.
소소한 글들을 쓰며 나를 발견해 가고 나를 둘러싼 다른 존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