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하라 6

명심하라. 피로는 질병을 가지고 오는 초기단계이다. 병을 가지고 싶지 않으면 피로를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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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은 면역력이 약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면역력은 가정력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피로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피로를 만들게 되고 피로는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2~30대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PC방이라고 한다.

그곳에서 밤새 게임을 하면서 보는 젊은이들이 상당하다.

2~30년 전 직장에서 밤샘을 하면서 연구하고 일하는 우리 시대와는 사뭇 다른 형태의 피로를 가중시킨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는 없지만 건강하고 싶다면 나쁜 생각을 오래 간직하지 마라. 그러면 스트레스가 싸이고 결국 피로가 누적되어 질병에 걸릴 확률만 높아진다.

최대한 땀 흘리고 건전한 생각과 피로를 줄이는데 신경을 쓰라.

병을 이겨내고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내성은 치명적으로 남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