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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Mar 04. 2021

ㆍ화장품 파우치 (필통)

ㆍ여성 화장품 파우치(필통)ㅡㅡㅡㅡㅡㅡㅡㅡ☆☆
가죽공예 심화반 과정이 끝났다.
한번 수업이 당초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이엿지만 코로나19로 9시 이전에 끝내야해서 3시간을 2시간씩 줄이다보니 2월 중순에 끝날게 이제서야 마쳤다.
나름 열심히 했지만 올바르게 된게 없다.
삐뚤빼뚤 바느질도 고속도로가 아니고 이리저리 왓다갔다 한다.
그럼에도 내손으로 만드니 정이가고 뿌듯하다.

이번과정에서 가방을 2개 만들었다.
그리고 파우치(필통)도 만들었다.
서울트레일레이스21과 투게더 런21 대회중이라 바쁘지만 저녁에 하는 수업이라 정말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
이제 내가 생각해둔 것을 만들 수 있을듯 하다.

처음 가죽공예를 시작할때는 운동기구 제작시 의자나 등받이 등에 가죽을 사용해서 만들때 가죽에 대해 알고하면 더 정확하게 할듯해서 시작을 했는데 기초반을 거치고 심화반까지 마치고나니 뭔가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가죽에 대해서 정말 문외한이었던 내가 과정을 거치면서 느낀점은 집중해서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것이든 최선을 다해서 하면 안될것이 없다는 것이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어렵게 시작했지만 마지막까지 끝냈고 수업을 마치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앞으로 이번에 배운 가죽공예를 조금 더 발전되도록 뭐라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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