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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Dec 16. 2021

ㆍ소중한 집

ㆍ소중한 집.

사람이나  새들이나 동물 등

지친 몸을 쉴수 있도록 포근함을 제공해주는 집.

가을까지 온통 숲속에서 아지터처럼 숨어있던 소중한 집이 낙엽이 떨어지고 앙상함에 그 집이 들어났다.

이미 주인은 이사가고 덩그런히 집만 남아있다.

내가 그 집에 들어가 살고 싶지만 아쉽게도 지붕이 없어서 이 또한  힘들다.

집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 있는데 이 집이라도 내집이라고 살고 싶지만 지붕도 없고 내년에 주인이 다시 들어와 살것 같아 포기하기로 했다.

집은 고향같이 포근하고 정겹다.


집을 떠나 오늘은 또 어떤 좋은 일들이 일어날까.

기대되는 날과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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