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달린다

ㆍ우리같이 캠페인 / 나는 매일 달린다.

무릎이 안좋으니 매일 달릴 수는 없고 웨이트트레이닝 이라도 열심히 해서 관절근육을 강화 시켜야 하는게 가장 큰 일이 되었다.

통증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사람의 고통을 알 수가 없다.

무릎통증이 나를 시험하는거 같다.

정말 확 아프면 아예 쉬거나 수술하거나 할텐데 이건 무릎이 살짝 비틀리거나 꺽이는 각도가 크면 통증이 오고 오래 앉아 있다가 움직여도 통증이 있다.

기분나쁠 정도로 콕콕 쑤신다고 할까 .

적당히 움직이고 활동범위가 크지 않거나 천천히 걸어면 통증이 없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안 아파야 하니 열심히 헬스장에 가서 주변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매일 간다.

아침 6시부터 1시간30분을 헬스장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

근육강화를 위해서 하지만 근육을 만드는데 쉽지가 않다.

나이가 있다보니 무게도 쉽게 올릴 수 없고, 심하게 운동 할 수도 없으니 답답하다.

마음같아서는 머신도 시속 18이상 놓고 달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게 나를 괴롭힌다.

앞으로 헬스장 이용이 한달 남았다.

한달 후에는 시집간 딸이 타던 사이클을 정비해서 주말마다 타야겠다.

그나마 무릎강화에 사이클은 나쁘지 않으니 열심히 타야겠다.

좋아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야겠다.

친구들

오늘 날 좋습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십시요.

#여왕벌 #위앤위드 #우리같이 #우리같이캠페인 #지구지키기캠페인 #우리같이봉사단 #나는매일달린다 #써코니 #saucony #캠페인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