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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Jun 19. 2022

ㆍ불우심장병어린이돕기기부마라톤 준비

ㆍ불우심장병어린이돕기 기부마라톤대회 준비

뭐 그리 자랑할 것은 아니지만

불우심장병어린이돕기 마라톤대회를 19년동안 꾸준히 했다.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에는 못했고 2020년 가을에는 언택트로 간단하게 진행했다.

어느덧 올해 20회째다. 20년을 했다.


이게 뭐라고 버는것도 없으면서 또 준비하려한다.

이거 한다고 하면 집사람에게 쫒겨날것 같아 조용히 준비해서 오픈하고 말할 참이다.

그때가 되면 쫒아내지는 않겠지. ㅎㅎㅎ


매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장소를 바꿔보려한다.

그래서  예비코스답사를 진행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서 꼬박 3시간을 코스를 답사했다.

언덕은 없고 평탄하다.

요즘 한강이나   기타  도로를 달리려면 자전거들이 마치 자기늘 거리인양 소리치고 벌을 울려덴다.

그런데 여기는 둘로 나눠져 있다.

오른쪽은 자전거 왼쪽은 산책걷기로 중간에 실선을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자전거는 일방통행으로 정해놔서 반대로 가려면 건너쪽으로 넘어가야 한다.

걷기와 달리기는 그런 규정이 없다.

딱 좋은 코스를 발견했다.

종목은 가족1km,  5km,  10km 이렇게 3종목을 예상한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어쩌면  1km 와 5km,  10km가 딱 떨어진다.

물론 시계와 폰마다 조금씩어 거리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삼성헬스와  스타라바. 리라이브 이렇게 3개를 작동해서 거리 측정을 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정식 거리조정기로 측정해도 맞아떨어질것 같다.

하프까지 하려니 도저히 코스가 나오지가 않는다.

그래서 장소와 코스의 조건에 맞게 10km까지만 할 생각이다.

기부마라톤대회인데 종목보다는 대회의 목적에 맞게 의미를 두는게 좋겠다 싶다.


지금까지는 중앙(jtbc)끝난 다음주 11월 초. 중순에 했는데 일자는 신중하게 심장재단과 조정을 해봐야 할듯 싶다.

이제 조금씩 준비만 철저히 하면 될듯 싶다.

코로나로 꽉 막혔던 것이 이것을 시작으로 좀 풀렸으면 한다.

다 잘될 것이다.

희망을 가지고 준비를 하자. 아자아자 아자 ~~~~~


오늘도 빛나는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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